넷이즈 테크놀로지 뉴스(NetEase Technology News), 8월 13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 주말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 비중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지만 유튜브, 페이스북 등 대형 웹사이트의 검색 순위는 1위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과.
구글 대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불법 복제 방지 정책의 시행은 회사가 검색 결과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더 많은 요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순위를 결정하는 지표가 200개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Google의 불법 복제 처벌이 사용자 생성 콘텐츠에 의존하는 대규모 사이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웹사이트에는 YouTube, Facebook, Twitter, Tumblr, Amazon 등이 포함됩니다.
구글은 내부적으로 새로운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는 동안 위에서 언급한 웹사이트의 순위가 하락한 것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알고리즘의 목적은 보다 유용한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글은 성명에서 "더 유용하다"는 것은 "사용자가 합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나온 콘텐츠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순위 알고리즘이 발표되자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유튜브 등 구글 자체 제품은 이번 조정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심지어 유튜브는 독자적인 저작권 콘텐츠 관리 방식을 갖고 있어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Google은 나중에 회사가 YouTube를 동등하게 취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많은 인기 웹사이트가 강등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구글의 입장을 보면 알 수 있다. 검색 순위의 가중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고, 유튜브 같은 웹사이트에서는 어떤 콘텐츠 삭제 요청을 받아도 전체 평가 점수에 영향을 주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른 사이트는 "부정적" 점수의 영향을 상쇄할 만큼 충분한 "긍정적" 점수가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인해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YouTube에 관대할지 여부에 대해 실제로 Google은 동영상 웹사이트에 더 엄격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알고리즘은 YouTube 자체의 내부 메커니즘과 웹 검색 측면을 고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글 대변인은 구글이 다른 웹사이트의 삭제 과정을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튜브는 더 높은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