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피스: 빨간머리 디바'가 12월 1일 중국 본토에서 개봉이 공식 발표됐다. 원피스 시리즈의 15번째 극장판이자, 원작 연재 25주년을 기념한 작품이기도 하다. 감독은 타니구치 고로, 만화의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가 맡는다. 빨간머리 잭스(Red-haired Jacks)라는 캐릭터가 처음으로 출연한다. 지난 8월 일본 개봉 이후 180억엔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며 2022년 일본 영화시장 박스오피스 1위, 원피스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원피스: 더 로드 투 더 스트롱(One Piece: The Road to the Strong)'은 정식 인증 모바일게임으로 극장판과 빠른 시일 내 연동될 예정이다. '원피스의 강자로 가는 길'은 연동 기간 동안 게임 내 연동 캐릭터, 한정 스킨, 게임 외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출시해 많은 원피스 팬과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선사하고 독점적이고 흥미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극장판의 이야기는 세상을 미치게 만드는 가수 우타로부터 시작된다. 세상을 미치게 만드는 이 가수의 인생 경험은 미스터리지만, 그녀의 노랫소리는 '다른 차원에서'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콘서트를 열고 처음으로 진면목을 공개한다. 그녀의 노래를 감상하기 위해 루피가 이끄는 밀짚모자 일당과 전 세계 팬들이 행사장에 모였고, 곧 세계가 가장 기대하는 노래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원피스 로드 투 더 센(One Piece Road to the Strong)' 모바일 게임의 연계 활동 역시 극장판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이어받아 게임 안팎에서 빨간 머리 그룹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