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모드에서는 학자 직업 선택, 세금 회피, 주민 모집 시 긍정적인 속성 우선순위 지정, 화장실 요금 청구 및 쥐 자원 활용을 통한 수입 창출, 번영이 가득 차면 인구 증가 제어 등이 포함됩니다.
직업 옵션
장기적으로 볼 때 학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경험치 보너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사의 부족한 공격력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 10일이면 학자의 민첩성과 이동 속도가 전사를 따라잡을 수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 잠재력이 더욱 커진다. 동시에, 아이돌을 선택하는 것은 아마도 나쁜 결정일 것입니다. 귀족의 금화 3,000개는 경제 균형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입법 전략
게임 초반부터 중반까지, 특히 Silver Leaf 클래스가 등장하기 전에는 세법을 시행하지 마세요. 세금은 근본적으로 재정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국민의 행복감을 감소시킵니다. 화장실 이용료를 1회당 100금화로 설정하고, 소득이 200~300달러 미만인 시민에게는 하루 200금화를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세요. 이 두 가지 정책은 인구가 40세가 되기 전에 국가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채용 전략
처음 6개 모집단에서는 쥐 2마리를 우선 모집하거나, 더 나은 특성을 가진 주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후 모집 시 한 레지던트가 모든 긍정적인 특성을 갖고 있으면 다른 레지던트가 모든 부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해당 레지던트를 채용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특성을 지닌 거주자라도 국가에 자원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누구도 송환하지 마십시오.
수익 창출
국가의 부는 여왕과 쥐의 돈으로 구성됩니다. 주화와 거래 외에도 쥐를 속이고 재산을 빼앗는 등 돈을 버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 있습니다. 새로운 거주자에게 보조금을 제한하고 높은 화장실 요금을 부과함으로써 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사냥터에 투입되고, 부상을 당해도 무시당하고, 죽어서 화장되고, 결국에는 뼈까지 쓰게 된다. 이것이 부정적인 속성을 가진 쥐의 운명입니다. 각 쥐는 금고에 최소 200개의 금화를 기부할 수 있습니다.
번영 관리
번영 수준이 최대 값에 가까워지면 일시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번영 수준이 높아지면 게임의 난이도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인구 증가를 통제하는 것은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저는 보통 번영이 2와 4에 도달할 때 통제하고, 일단 돌파되면 인구를 빠르게 늘립니다.